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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붙여 '미백 효과 극대화'
멜라닌은 자외선을 흡수해 피부 속 침투를 차단 시키는데 양이 많을수록 피부가 검게 됩니다. 피부 미백 효과를 위해 붉은빛으로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LED 기기들이 많이 출시됐지만 피부 밀착용이 아니다 보니 적정량의 균일한 빛을 진피 내에 전달하지 못해 효과가 떨어졌습니다.
카이스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 LED 광원을 전달하는 '면발광 마이크로 LED 피부 패치'를 개발했습니다.가로·세로 각 4cm의 유연한 플라스틱 기판 위에 머리카락 100분의 1 두께인 LED 천여 개를 배열해 코팅된 동그란 실리카 입자로 빛을 확산시켜 균일하게 전달해 치료 효능을 높였습니다. 연구팀은 사람의 피부세포와 쥐의 등 피부에 실험한 결과, 기존보다 멜라닌 생성 억제 효과를 15% 이상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링크: KBS, MBC, YTN사이언스, 아시아경제, 뉴시스, 충청뉴스, 조선일보, TJB